질문답변


한해 4조원 부산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학생들 참여한다

2018-04-13 19:59:21
구예은
고교·대학생 60명 모집…예산 의견제시·사업선정 과정 참여

(부산=연합뉴스) 이종민 기자 = 앞으로 부산교육청의 예산편성 과정에 학생들이 참여한다.

부산시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 청소년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.

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학생들이 원하는 사업에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서다.

참여 인원은 모두 60명이다. 공모로 고교생, 대학생 각 25명을 뽑고 10명은 학교장 추천을 통해 받는다.

대학생을 참여시킨 것은 고교 다닐 때 경험을 토대로 필요한 사업 등을 예산에 반영하기 위해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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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소년기획단은 청소년 정책·사업 제안, 청소년 의견수렴, 제안사업 선정 등의 과정에 참여한다.

교육청 예산편성 과정에 고교생이 참여하는 것은 전국 17개 시·도 교육청 가운데 부산이 처음이다.

한 해 예산 4조 원에 달하는 부산교육청의 예산편성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길은 그동안 없었다. 2017년부터 시작된 학교예산 주민참여제 시행 땐 학부모, 학생들은 의견제출만 가능했다.

청소년기획단 참여를 희망하는 고등학생과 대학생은 오는 17일까지 부산교육청 기획조정관실 예산팀(pskim517@korea.kr)에 이메일이나 팩스(☎860-0489)로 신청하면 된다.

부산시교육청 전경
부산시교육청 전경[연합뉴스 자료사진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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